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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 천재 시인, 샤를 보들레르. 그는 단 한 권의 시집인 을 남김으로써 ‘시인 보들레르’ 가 되었다. 시인이 시집을 낸다는 건, 자신의 생명과 시간을 조탁한 언어의 집을 독자들에게 보여주는 것이다. 보들레르는 이 시집을 ‘세상의 모든 고통을 담아 놓은 사전’ 이라고 자평했다... 은 낭만주의 정신을 담고 있으며 동시에 낭만주의의 결점을 뛰어넘어 상징주의, 초현실주의 등 현대시에 길을 터놓은 것으로 평가되는 작품이다. - 원재훈, 인물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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