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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방송시작. 02:24 산 소의 가죽을 벗겨죽인 건진도사. 08:02 쥴리 덫에 갇힌 윤석열. 09:51 윤석열 여성과의 전쟁 선포. 16:57 조국죽이기 기획수사 확인. 18:04 최일도 밥퍼 그만해라. 22:13 가상인간의 딜레마. 26:02 이성이라는 이름의 우상. 38:16 우상과 인간. 윤석열 집단의 기상천외한 행태가 만천하에 드러났다. 김종인 말대로 원래 그런 부류다. 우리는 도리어 홀가분해졌다. 할 만큼 했는데도 결과가 안 좋다면 하늘의 개입이다. 다음 스테이지를 위해 속도조절을 한 셈으로 치는 거다. 무당이 국가를 흔들고, 개꼬리가 개머리를 흔들고, 쥴리가 석열을 흔들고, 일베가 나라를 흔들고. 검사니 언론이니 기득권이니 강남이니 하는 잘난 것들의 수준이 이렇다. 서울대 나와봤자 무당한테 머리를 조아리는 수준 밖에 안 된다니. 대한민국의 수준이 이 정도라면 할 말이 없다. 대신 우리는 미션을 얻었다. 소탕할 것을 소탕해야 한 뼘이라도 진도를 나갈 수 있다. BTS가 뜨고, 오징어가 날고, 손흥민과 봉준호가 세계를 주름잡는 시대에 대한민국은 구한말에 유교 선비의 권위가 꺾이고 반짝했던 무당들의 전성시대 시즌 2를 찍고 있었다. 증산교, 용화교, 백백교가 설치던 그 시대와 무엇이 다르다는 말인가? 끔찍한 철학의 빈곤이다. 구조론연구소 gujor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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